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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교

[만국회의 2주년] 평화운동가 HWPL 이만희 대표... "전쟁 없는 세상 실현 가능"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18일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만국회의를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세계평화를 이루기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 2014년 1월 24일 이 대표는 40년간 지속된 민다나오 섬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카톨릭과 이슬람 간 평화협정을 이끌어냈다. 이 대표의 중재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당시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은 이 대표를 만나 “대통령도 못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고 필리핀 PTV 앵커는“필리핀 국민 모두가 감사할 일”이라고 고마워했다. 지난해 1월에는 민다나오에 민간 평화협정을 기념해 첫 평화기념비가 세워졌으며 지난 1월 평화협정 2주년을 맞은 지난 1월에는 M.. 더보기
[만국회의 2주년] "아이들에게 평화를 유산으로"…지구촌 곳곳 "HWPL 평화학교" 제정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18일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만국회의를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세계평화를 이루기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행보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 학교에서 그들이 구현해나가는 평화를 가르치고자 'HWPL 평화학교' 제정에 나서고 있다. 국내 순수 민간단체인 HWPL은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았던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세계 분쟁의 주된 원인인 종교가 화합을 이루어야 하며, 국제법에 전쟁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들이 제안한 '평화의 답'에 각국 정치, 종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