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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회의 2주년] HWPL 세계 평화 운동…전세계 '지도자들 찬

 

 

 

[만국회의 2주년] HWPL 세계 평화 운동…전세계 '지도자들 찬
사' 이어져
매년 5월 25일 HWPL 날 제정과 평화 학교 설립 이어져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18일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만국회의를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세계평화를 이루기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종교도 인종도 대륙도 성별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만났다는 이 사실이 인류를위해 너무나 중요하다.”
HWPL의 세계평화 운동에 세계 각국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는 실질적인 역할을할 것이라는 한결같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HWPL은 지난해 해외순방을 통해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한 중․동부 유럽권 전․현직 대통령과 종교지도자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그 가운데 루마니아 공산정권 붕괴 25주년과 신임 대통령 선출자 기념 행사에 초대돼 평화 대담을 나누며 그간의 활동에 찬사와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냈다.

이어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 등 25명의 전직대통령을 정식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HWPL과 함께 할 것을 다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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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의 행보를 담은 영상을 보고 감동한 루마니아 나지르이유 대법관은 “국제법 제정을 위해 결사적으로돕겠다”는 약속과 함께 “중․동부 유럽 전직 대통령들과 루마니아 대법관이 주축이 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검토, UN에 상정하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대안까지 내비치는 열의를 보일 정도였다.

 

 

또한 에콰도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슨시,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주, 남아프리카 로얄 바포켕 왕국, 엘살바도르 산타클레라시 등 1개국 5개 도시에서는 매년 5월 25일을HWPL의 날로 제정했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과 인도에서는 6개 학교 ‘HWPL 평화학교’ 지정으로 평화의 물결이 이어졌다.
HWPL의 날을 제정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슨시 방문 시 이 대표는 “만국회의에 와서 감동을 하고 간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우리보다 더 많이 만국회의를 선전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가 종교대통합과 전쟁종식을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뛰고 있다”며 해외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15일 미국 뉴욕 본부에서 전 세계 160개 국가 정상과 정부 수반이 대거 참석한 가운
데 제 70차 UN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국제법 전문가들은 현재 HWPL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작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히는데 대다수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로인해 지난 2015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국제법 전문가들인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와 3일간 3차례에걸쳐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2차 초안을 발표 끝에 올해 3월 국제법 선언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HWPL은 세계평화를 이룰 방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지구촌 분쟁의 주원인이 되는 종교가 하나 될 것을 주창하며 종교대통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의 활성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김수현·조귀숙·박정미·김현무·이연희·박예원·오미현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6년 09월16일 [16: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