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회의 2주년] HWPL 평화운동 '평화의 사자 자처'하는 세계언론
작년 9월 HWPL활동 보도 위해 80개국 150개 외신 취재진 한국 방문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18일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만국회의를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세계평화를 이루기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에 앞장선 한국 민간평화단체 HWPL를 알리는 일에 국내보다 해외 언론들이 앞다퉈 나서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해외 순방길에 오른 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 운동을 각 나라의 방송국과 언론에서는 뉴스와다큐멘터리를 통해 비중 있게 보도하며 각국의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HWPL 행보를 먼저 미국 최대 방송사인 NBC를 포함, 미주 전역 신문·방송·잡지사와 SoyLatino TV, 아즈테카 아메리카 TV, 중국 최대신문인 싱타오신문, 80년 전통의 뉴욕 라디오 방송사인 WVOX등이 소식을 알렸다.
또 독일 라인마인 TV, 라이프치히 TV방송을 비롯, 독일 공영방송국, 북베를린 주간신문사 등 유럽 지역까지 유수 언론이 이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전 세계에 빠르게 평화의 소식이 퍼졌다.
▲ 세계언론이 먼저 알아본 평화 운동 진가
이만희 HWPL 대표가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지역을 순방할 당시 남아공에서만 총 20개가 넘는 TV, 라디오방송 출연 요청을 받았다.
에티오피아 국영방송국 에티오피아 TV는 이 대표와 기르마 윌데 기오르기스 대통령 회동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 첫 번째 소식으로 다루기도 했고 이 대표는 남아공 최대 국영방송 SABC와 기독교방송국 CCFM, 남아공최다 청취자를 보유한 UJFM 95.4 생방송 등 하루 만에 10개가 넘는 방송에 출연하는 기록을 파격적인 스케
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임마누엘 아프리카 24 기자는 특별히 2~3일 정도를 이 대표의 활동 취재에 할애할정도로 평화의 가치를 알아보고 보도에 힘썼다.
그만큼 전 세계가 평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증이라고도 보인다.
재외 한국공관, 외국정부자료실 등에 배포되는 영문매거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월드’도 이 대표가 펼친 운동에 주목했다. 뉴스월드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몇 년간 진행해온 평화운동과 성과를 소상히 다루며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일본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014년 HWPL 이 대표가 일본 방문 때 국제불교연합회의 모임을 한 후전쟁의 주된 원인이 되는 종교 갈등을 해결하자는 취지의 평화협약서 서명을 진행했다.
당시 TBS방송국,
Asia News Agency,Dongyang Economy News등 현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같은 해 5월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나이지리아 대사관과 로널드레이건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콘퍼런스와 세계평화 대사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 대표는 세계 120명 종교지도자와 UN 가입 회원국 11명 대사, 각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협약식을 거행했다.
필리핀민다나오 섬의 40년 분쟁을 종식시키며 민간 평화 협정을 이끈 이만희 대표는 이날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강연했고 이 소식은 Good News Planet에서 실리고 미국 CMPI방송, NBC, FOX, CBS, AztecaAmerica and Telemundo에서도 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놓치지 않고 내보낼 정도로 미국에서도 뜨거운반응을 보였다.
▲ 해외 언론, 한국으로 몰려오다
바야흐로 해외 언론이 평화운동에 지대한 관심은 쏟고 있다는 것을 가장 결정적으로 보여준 것은 지난 2014년 9월 17일에 HWPL 주최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현장이었다.
세계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등 20만 명이 모인 이 자리에 80개국의 150개의 외신이 몰려 보고 들은 내용들을 대서특필했기 때문이다. 300건 이상 보도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와 감동이 고스란히 전 세계에 알려졌다.
레바논 시도니아뉴스는 “평화를 유산으로 남기자는 이만희 대표의 호소는 언론인의 사명을 일깨웠다”고 전했고 베트남 VTV는 “세계적인 특종을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표현했다.
특히 카메룬 라디오 텔레비전은 언론이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역사라며 세계 정상들의 평화협약을 높이 평가했다.
▲ HWPL 발걸음 맞춰 평화의 사자 자처한 해외 언론인
현장 취재 과정에서 이들의 운동을 보고 평화의 사자를 되겠다고 나선 언론인들도 적지 않다.
지난 2013년 6월 필리핀과 태국을 방문한 HWPL에 대해 국영방송국, 신문, 라디오 등 50여 곳의 주요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졌다.
그 첫날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DZUP 1602 라디오 방송국은 생방송 중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30분 연장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 방송국에서 전례 없던 일이었다.필리핀 GNN(Global News Network)취재진은 이 대표와의 단독인터뷰를 요청해 이 활동에 필리핀 국민과 언론이 어떻게 동참할 수 있는지 질문하며 평화 운동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에 이 대표는 청년단체 대표들이 ‘국제청년평화그룹’과 함께 해달라고 했고 언론이 지금껏 해온 평화 활동영상을 국민에게 알려 마음에 전해지고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길 당부하며 방법을 제시했다.
태국 NBC 위지뜨라룬디 뉴스캐스터는 인터뷰 후 “개인이 국가뿐 아니라 전 세계 평화를 위해 이토록 강한추진력을 보일 수 있는지 놀랍다”고 HWPL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김수현·조귀숙·박정미·김현무·이연희·박예원·오미현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6년 09월16일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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